
1. Custom DOM Library DOM API를 통해 요소 노드를 불러오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Lv.1-1 자동차 경주 미션에서 jQuery 스타일로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을 익혔다. 그리고 강의 시간에 준이 이보다 더 개선된 형태의 custom DOM library를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페어였던 카일이 주도하여 custom DOM library를 만들었고 그 코드는 다음과 같다. export const $ = (() => { const constructor = function (selector) { if (!selector) { return; } this.targets = document.querySelectorAll(selector); th..
우아한 테크 코스에는 크루들이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른 크루들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테코톡'을 매주 진행한다. 학창시절부터 꽤 많은 발표를 해봤지만 나보다 더 실력있고 잘 아는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해야한다는 점은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특히, 테코톡 발표가 녹화되어 유튜브에 업로드 된다는 사실도 하나의 부담으로 다가왔다. 테코톡 한 주 전부터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검색을 했다. 또 나보다 더 잘 아는 분들이 계시기에 신빙성이 있는 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프론트엔드의 첫 발표를 맡게 된 필자의 테코톡 주제는 DOM과 BOM 이었다. 처음에는 DOM과 BOM이라는 주제가 백엔드 크루들에게는 다소 흥미가 떨어지는 주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발표 자료의 많은 부분에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웹 브라우..

* jQuery 스타일 적용 // util.js export const $ = selector => document.querySelector(selector); export const $$ = selector => document.querySelectorAll(selector); // app.js const $carNameInput = $('#car-name-input'); document.querySelector로 DOM을 조작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것보다 jQuery 스타일로 코드를 작성하는 편이 훨씬 보기에 깔끔하고 명확했다. 위 코드는 Jbee가 다른 크루들에게 리뷰해준 내용을 참고했다. * 게임 종료 후 승자를 찾는 알고리즘 getWinners() { let maxDistance = -1; for..
이번 lv.1 첫번째 미션은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간단한 계산기 만들기와 자동차 경주게임 만들기였다. 프리코스 때와 비슷한 난이도의 미션들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도전요소가 있었다. 바로, 페어프로그래밍과 TDD였다. 이전까지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행해온 터라 협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던 나에게는 꽤나 큰 도전이었다. 우테코의 페어프로그래밍 방식은 두 명의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하는 드라이버와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오류를 잡아주는 네비게이터 역할을 번갈아가며 수행하게 된다. 처음 만나는 개발자와 서로의 실력을 모른채로 개발을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이 조금은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페어프로그래밍의 긍정적인 측면을 많이 알게 되었다. 우선, 평소에 혼자서 하던 개발을 둘이..
프리코스가 끝나고 최종 합격 발표가 나온 뒤로부터 약 한달이 지나 드디어 우아한테크코스의 막이 올랐다. 첫날은 모두 처음 만나는 자리였기에 서로 친해지는 아이스브레이킹 타임, 간단한 코스 소개 그리고 포비의 인생 조언으로 구성되었다. 처음은 우아한 테크코스를 진행하시는 운영진 분들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다들 개발자이심에도 불구하고 말씀들을 너무 잘하셔서 조금 놀랐었다. 또, 서로 닉네임을 부르는 문화여서인지 최고참인 포비와 로이드부터 막내인 제이슨까지 서로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느껴져 인상적이였다. '실행은 수직적, 문화는 수평적'이라는 우아한 형제들의 모토에 맞는 분위기였다! 다음은 간단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였다.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은 너무나 아쉽지만..

이 글은 우아한 테크 코스 중 3주간의 프리코스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후에 테크 코스를 지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아한 테크 코스 3기부터 이전에는 없던 프론트엔드 과정이 생겼다. 따라서, 자신의 관심분야에 따라 프론트와 백엔드 중 선택하면 된다. (야호!) 우테코의 특이한 점은 단순히 코딩 테스트와 면접으로 참가자를 선별하는 것이 아닌 '프리코스'라는 별도의 교육과정을 3주간 진행한다는 것이다. 🤔 읭? 프리코스가 뭔데? '합격 여부도 불확실한데 3주나 되는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니... 완전 도박 아닌가' 싶을 수 있지만 프리코스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 프리코스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떤 점이 좋았는가? 첫번째, 깔끔한 코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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